▲ 대상(주) 급식사업부는 매년 금융투자협회에서 진행하는 '사랑의 김치 페어'에 참가해 종가 절임배추와 양념을 공급하고 3억원 가량의 매출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대상(주) 횡성공장 임직원들과 김치 마케팅담당과 급식사업부 임직원이 함께 행사 지원에 나섰다. 

대상(주)가 작년에 이어 금융투자협회에서 진행하는 '사랑의 김치 페어'에 7만 kg의 종가김치를 공급했다.

금융투자 업계의 기업 및 기관이 함께하는 '사랑의 김치 페어'는 김장철을 맞아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해 진행해온 행사로, 올해로 14년째 맞이했다. 대상(주) 급식사업부는 작년부터 이 행사 파트너서로서, 종가 절임 배추와 양념을 납품하며 매출 확대와 함께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오고 있다.

▲ 대상(주) 종가 절임배추와 양념 7만kg를 납품했으며, 횡성공장 심보영 과장(사진 맨위)이 김치 장인으로 나서 행사 지원에 나섰다.

특히, 올해 김장 나눔 행사에는 사상 최대 규모로 열려 전년 대비 70% 상승한 3억 2천 만원의 종가 절임배추와 양념을 제공함으로써 행사 참가자들 및 관계자들에게 종가 김치의 품질과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할 수 있는 기회였다. 이번 행사를 위해 횡성공장 소속 심보영 과장이 직접 시연자로 나서 김치 버무리는 방법을 설명하였고, 급식사업부 임직원들이 직접 행사 지원에 나서는 등 원활한 행사의 진행을 도왔다.

대상(주) 급식사업부 홍영식 사업부장은 "매년 금융투자협회와 함께 김치 나눔 행사에 동참할 수 있어 뜻 깊다. 수많은 경쟁업체 속에서도 '종가' 브랜드를 믿고 함께 해 준 만큼, 꾸준히 상생의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