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은 브랜드 아이덴티티 '존중'을 바탕으로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글로벌 문화 존중프로그램 제4회 대학생 스마트폰 영화제 '4th DAESANG Eat & Travel Film Festival'(DAESANG E.T.F.F.)를 개최한다. 대상홀딩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팀장 어호경)은 영화제에 참여할 대학생 모집을 위해 캠퍼스 투어를 진행했다.

대학 축제 기간에 맞춰 5월 16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지역 인근 대학을 방문해 대학생 스마트폰 영화제의 취지와 참가방법을 알리기 위한 설명회를 열었다. ETFF 투어버스는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강북도심 코스를 이동하며 대상그룹 스마트폰 영화제를 홍보했다. 더하여 MZ세대에게 인기있는 FOOH*를 활용한 광고를 제작해 SNS 바이럴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옥외광고를 의미하는 OOH(Out Of Home) 앞에 ‘가짜’를 뜻하는 Fake가 붙은 합성어. 컴퓨터 기술인 CGI(Common Gateway Interface)를 활용해서 만들며, 새로운 옥외광고 종류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대상그룹 대학생 스마트폰 영화제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베트남 세계 각국  대학생들의 문화 교류와 소통, 협동심을 통해 글로벌 문화 존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FOOD'를 주제로 단편 영화를 제작한다.

대학생 참가자 모집은 5월 26일까지로, ETFF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모집 요강은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 영화제 합격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왕복 항공권, 숙식비 전액 제공하며, 팀별 활동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최종 시사회를 통해대상 1팀, 작품/홍보상 2팀, 최우수 연기상 남여 2명, 우수활동상 2명을 선정하며, 대상은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ETFF 참가생들은 베트남 다낭에서 영화 제작에 참여하며, 시사회와 시상식은 오는 8월 10일 현지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