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낮은 제비꽃에게도 허리 숙여 인사하는 마음이 존중입니다.
아이가 손을 흔들면 같이 손을 흔들어주는 마음이 존중입니다.
존중은 아주 작고 아무것도 아닌 것들에도 귀 기울이고 마음을 열고
함께하려고 노력하는 마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존중엔 나이가 없고 국경이 없고 성별이 없고 어떤 구별과 차별도 없습니다.
대상은 그런 존중의 가치를 믿습니다.
그리고 존중의 가치가 더 많은 곳에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라나기를 희망합니다.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사는 세상을 훨씬 더 살 만한 세상으로 자라게 하기 때문입니다.
존중은 덜 말하고 더 듣습니다.
존중은 다른 생각을 환대합니다.
존중은 싸움과 친하지 않습니다. 존중은 이해심과 친합니다.
존중은 하면 할수록 세심하고 세밀해 집니다.
존중은 지금만을 생각하지 않고, 다음 세대까지 고민합니다.
더 많은 삶을, 다름을, 일상을, 숲을, 바다를, 내일을, 나라를, 식탁을…
더 많은 것들을
존중의 대상으로
더 많은 삶을, 다름을, 일상을, 숲을, 바다를, 내일을, 나라를, 식탁을…
더 많은 것들을 존중의 대상으로
We respect ‘Dream, Passion, and Diversity’
존중의 힘으로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기업, 대상그룹이 한국, 베트남, 엔도네시아 3개국 대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존중합니다.
음식 좋아하세요?
여행 좋아하세요?
영화 좋아하세요?
그럼, 카메라를 켜세요.
음식에 대한 영화를 만드는 거에요.
함께 할 동료를 모으고 영화 소재를 찾고
시나리오를 만들고 즐거운 고민을 해보는 거예요.
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서로가 서로의 나라를 오가며
한 번밖에 없을 경험을 만들어 보는 거예요.
그렇게 도전하고 경험해 보는 것.
아마도 이것이 당신의 젊음에 대한
가장 큰 존중이 될 겁니다.
지역의 식재료로, 지역을 새롭게, 가고 싶게
지역(地)의 식재료(食)와 식문화,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이야기들이 더 많이 존중(尊重)받고 다음 세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그래서 사람들이 지역을 존중하고 더 찾게 만들기 위한 대상그룹의 지역 리포지셔닝 프로젝트입니다.
우리나라 어디를 가든 우리를 반겨주는 지역 고유의 먹거리들
그것들은 특별한 맛과 정과 이야기로 우리들 가슴 속에
그 지역을 오래도록 간직하게 합니다.
하지만 도시집중 현상과 저출산 등으로 아름다운 지역의 식문화와
이야기들은 점점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작합니다.
지역의 먹거리와 식문화,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이야기들이
더 많이 존중받고 다음 세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대학생들과 함께 지역의 식재료를 활용해 지역을
다시 찾게 만들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현하는
대상그룹 지식존중 프로젝트입니다.